북한 당국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 결정 관철을 위해 각 조직에 선전선동 강화를 주문하고 있다. 간부와 근로자들의 혁명 사상과 애국심을 고취하겠다는 의도인데, 정작 주민들은 반복되는 구호와 노래에 거부 반응을 ...